김건희-질 바이든 여사, 국립미술관 찾아 '마크 로스코'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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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가 워싱턴DC 국립미술관을 찾아 1시간가량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하던 시간대에 진행된 일정으로, 양국 영부인들끼리 진행한 첫 공식 일정입니다.
두 영부인은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의 작품 10점이 걸려있는 전시관에서 로스코의 1955년 작품 '붉은색 띠(red band)'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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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가 워싱턴DC 국립미술관을 찾아 1시간가량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하던 시간대에 진행된 일정으로, 양국 영부인들끼리 진행한 첫 공식 일정입니다.
두 영부인은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의 작품 10점이 걸려있는 전시관에서 로스코의 1955년 작품 '붉은색 띠(red band)'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마크 로스코 작가는 김 여사가 코바나콘텐츠 대표이던 2015년 '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마크 로스코'라는 주제로 작품 50점을 들여와 전시회를 연 작가입니다.
바이든 여사는 이를 고려해 관람 일정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819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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