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질 바이든 여사, 국립미술관 찾아 '마크 로스코' 작품 감상

조희원 2023. 4. 2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정상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가 워싱턴DC 국립미술관을 찾아 1시간가량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하던 시간대에 진행된 일정으로, 양국 영부인들끼리 진행한 첫 공식 일정입니다.

두 영부인은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의 작품 10점이 걸려있는 전시관에서 로스코의 1955년 작품 '붉은색 띠(red band)'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가 워싱턴DC 국립미술관을 찾아 1시간가량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하던 시간대에 진행된 일정으로, 양국 영부인들끼리 진행한 첫 공식 일정입니다.

두 영부인은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의 작품 10점이 걸려있는 전시관에서 로스코의 1955년 작품 '붉은색 띠(red band)'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마크 로스코 작가는 김 여사가 코바나콘텐츠 대표이던 2015년 '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마크 로스코'라는 주제로 작품 50점을 들여와 전시회를 연 작가입니다.

바이든 여사는 이를 고려해 관람 일정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819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