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4인 완전체로 뭉친다...팀명 버리고 워너뮤직과 계약

강경윤 2023. 4. 2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활동 계획이 요원해보였던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4명이 다시 뭉친다.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출신 네 멤버 민영·유정·은지·유나와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네 멤버가 완전체로 활동을 할 예정이며, 팀명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와 네 멤버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활동 계획이 요원해보였던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4명이 다시 뭉친다.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출신 네 멤버 민영·유정·은지·유나와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네 멤버가 완전체로 활동을 할 예정이며, 팀명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이브걸스의 상표권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와 네 멤버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