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5~10월 주말·휴일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는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말 및 휴일에 오후 10시까지 대전오월드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간개장 시간에는 동물원과 놀이기구, 버드랜드, 플라워랜드, 나이트 유니버스 등 오월드의 모든 시설이 주간 시간대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불꽃놀이, 댄스,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며 "오후 5시 이후 야간개장시간에는 입장요금도 할인 적용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말 및 휴일에 오후 10시까지 대전오월드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간개장 시간에는 동물원과 놀이기구, 버드랜드, 플라워랜드, 나이트 유니버스 등 오월드의 모든 시설이 주간 시간대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특히 나이트 유니버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도 LED 조명과 컴퓨터 기술로 만들어지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불꽃놀이, 댄스,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며 “오후 5시 이후 야간개장시간에는 입장요금도 할인 적용한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빚 60억"→동료 가수 추가피해…주가조작 의혹, 연예계 전반 확산?
- 26년만에 재회한 친딸…생모 가족 전재산 가로챘다[그해 오늘]
- 안성시청 소속 6급 공무원 부부…차에서 숨진 채 발견
- 4만 개미 운명의 날…KG모빌리티 된 쌍용차, 거래재개될까
- "술 취한줄 알았는데"...길에서 비틀대던 중학생들, 알고보니
- 尹 "北 핵공격시 한미 즉각 협의"…바이든 "한미는 철통동맹"(상보)
- 퍼스트리퍼블릭 또 30% 폭락…당국 구제금융 발 빼나(종합)
- 갈증난 尹 포도주스 집자…바이든이 보인 반응 “제로콜라 있다”
- '2심도 무기징역' 이은해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