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맹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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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지난 26일 2023 연맹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 대진 추첨을 완료, 발표했다.
다가오는 5월 2일 부터 10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는 춘계연맹전 우승팀인 전주고와 협회장기 우승팀인 울산 무룡고를 포함 남고부 30팀이 참가하며 남중부에서는 22팀이 자웅을 겨룬다.
남고부는 예선전 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던 춘계연맹전과 협회장기와는 달리 이번 대회에는 강팀들이 고루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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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지난 26일 2023 연맹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대회 대진 추첨을 완료, 발표했다.
다가오는 5월 2일 부터 10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는 춘계연맹전 우승팀인 전주고와 협회장기 우승팀인 울산 무룡고를 포함 남고부 30팀이 참가하며 남중부에서는 22팀이 자웅을 겨룬다.
남중부의 경우 소년체전이 임박해 협회장기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삼선중과 문화중이 불참했다.
또한 여중부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팀인 14팀이 참가하며, 여고부 역시 10팀이 참가한다.
남고부는 예선전 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던 춘계연맹전과 협회장기와는 달리 이번 대회에는 강팀들이 고루 자리했다.
먼저 협회장기 우승팀인 울산 무룡고는 높이를 앞세운 명지고와 부산중앙고등과 함께 A조에 자리했고, 구민교(197cm, C)를 앞세운 제물포고는 안양고와 함께 C조에 포함됐다.
앞선 두 대회에서 모두 정상 등극에 실패한 용산고는 송도고, 인헌고, 양정고와 함께 F조에 묶였다.
춘계연맹전 우승팀인 전주고는 배재고, 마산고와 함께 H조에 포진해 다시 한 번 우승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10팀이 참가한 여고부에서는 오랜 라이벌인 숙명여고와 숭의여고가 A조에 속해 예선전 부터 열띤 경쟁을 예고 했다.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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