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 부르는 레전드 무대 속출(팬텀싱어4)
‘팬텀싱어4’ 트리오 대결에서 극찬을 부르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8회에서는 완벽한 삼중창 하모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트리오 대결에서 이승민, 김수인, 임규형은 가왕 조용필의 ‘황진이’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新풍류 무대로 호평을 이끌었다. 박준범, 김성현, 김우성의 무대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의 Colapesce&Dimartino의 ‘Splash’로 화끈하고 통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마치 10년 정도 합을 맞춘 것 같은 케미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번 ‘트리오 대결’에서도 과연 어떤 막강 트리오 조합과 역대급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2 듀엣 대결’ 무대에서 뜨거운 하모니를 선보여 사상 최초 ‘팀 유지권’을 획득했던 진원, 김지훈 팀이 누구와 함께 최강의 트리오 팀을 결성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신은총과 림팍, 이동규와 이한범, 이기현과 안혜찬, 김모세와 조진호, 안민수와 홍준기 팀이 파트너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상상 초월의 트리오 팀이 탄생할지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강현, 김정원, 윤종신 프로듀서의 3단 특급 칭찬을 받은 무대가 탄생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강현 프로듀서는 “‘내가 저 팀에 껴서 같이 노래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정원 프로듀서는 “저도 저 팀하고 공연해 보고 싶다”라면서 서로 앞다투어 이 팀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윤종신 프로듀서도 “저도 저 팀에게 곡을 써주고 싶다”라면서 극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트리오 대결’의 탈락자 발표도 이어진다. 상위 2팀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 남은 6팀은 모두 해체 후 탈락 후보자가 된다는 충격적인 룰로 모두가 긴장감에 휩싸인 가운데, 대망의 첫 사중창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참가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오는 28일(금)에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8회는 오후 5시 30분 시작되는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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