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 ‘AI 리뷰 큐레이팅’ 기능 공개
‘AI 리뷰 큐레이팅’, 구매전환율 데이터 기반 쇼핑에 실질적인 도움 주는 후기 선별해주는 것이 핵심
“쇼핑몰은 영향력 있는 후기 자동 배치해 구매력 높이고, 고객들은 양질의 리뷰로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 누릴 것”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은 구매전환율이 높은 리뷰를 자동으로 상위에 배치시켜주는 ‘AI 리뷰 큐레이팅’ 기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상품별 영상, 사진, 텍스트 리뷰들의 실제 구매전환율을 AI가 분석해 고객들의 쇼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후기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선별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수많은 후기들이 생성되는 가운데 단순히 리뷰를 최신순으로 쌓아 노출시키는 것이 아닌, AI 기술로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리뷰를 선별 후 추천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게 되는 셈이다.
고객들의 구매전환율은 쇼핑몰 운영시 매출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다. AI 리뷰 큐레이팅 기능을 통해 이커머스몰은 공간적인 제약 속에서도 상품 구매로 연결되는 영향력 있는 후기를 최상단에 자동 배치해 고객들의 구매를 촉진시키면서 매출 증진에 힘을 더할 수 있다. 고객들은 쇼핑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제품 후기를 찾고자 불필요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환율이 높은 리뷰는 고객들이 후기를 통해 직접 상품 구매로 이어진 것을 기준으로 하며, 인덴트코퍼레이션이 구매의사전환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쇼핑몰 사장님들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리뷰만 맨 앞에 노출하는 일반 상위 노출과는 차이가 있다. 쇼핑몰의 어뷰징 데이터가 아닌 실제 소비자들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알고리즘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이번 AI 리뷰 큐레이팅 기능은 쇼핑몰과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환경 및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덴트코퍼레이션만의 탁월한 동영상 리뷰 생산과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숏폼 커머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최근 10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4세대 숏폼 커머스 시대를 리드할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SV인베스트먼트 및 퓨처플레이를 비롯,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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