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무감사위 구성 완료…“김현아 비리 의혹 진상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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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7일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무감사위원 6명에 대해 의결해서 선임을 했다"며 "당무감사위 본격 발족에 따라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 제기된 비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도록 당무감사위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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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신의진 전 의원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국민의힘은 27일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무감사위원 6명에 대해 의결해서 선임을 했다”며 “당무감사위 본격 발족에 따라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 제기된 비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도록 당무감사위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무감사위원장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가 맡았다. 유 수석대변인은 “위원 명단은 업무 수행의 객관성·공정성을 위해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20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전 의원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공천을 미끼로 돈 봉투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따.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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