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많이 사랑해" 금새록 부친상…뒤늦게 알려진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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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금새록은 발인을 마친 26일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SNS에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금새록은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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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
금새록의 아버지는 24일 별세했다. 금새록은 발인을 마친 26일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SNS에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고인과 나눴던 따뜻한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 금새록의 부친은 금새록의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는 문자, 딸의 활동을 응원하는 문자를 보냈고 금새록 또한 아버지의 걱정으로 가득 찬 답장을 보냈다. 금새록은 고인의 뒷모습, 안치된 부친의 유해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금새록은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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