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K리그 찐팬 인증 “♥”
김정연 기자 2023. 4. 27. 10:14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전북 현대 모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미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전북 현대의 머플러를 입고 팀 컬러인 초록색 가방을 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좀 아시는 분”, “전북 현대 팬이라니 반갑다”, “이 시기에 경기장 갈 정도면 찐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미나는 2016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해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북 현대는 현재 3승 1무 5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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