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태양♥민효린 결혼식 초대 못 받아…축의금도 거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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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태양·민효린 부부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태양이 등장하자 MC 유재석은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결혼식 있을 때 초대도 못 받았지만"이라고 말했고, 태양은 "너무 바쁘시니까"라며 유재석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은 "조세호한테 내 마음을 담아 축의금 전달을 부탁했는데, (태양이 그것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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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태양·민효린 부부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가수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양이 등장하자 MC 유재석은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결혼식 있을 때 초대도 못 받았지만"이라고 말했고, 태양은 "너무 바쁘시니까"라며 유재석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은 "조세호한테 내 마음을 담아 축의금 전달을 부탁했는데, (태양이 그것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세호한테) 그때 내 축의금을 달라고 그랬더니 아직도 안 준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게 아니라 '(네가) 미리 내면 형이 다음에 줄게'라고 하지 않았냐. (태양이 축의금을 안 받아서) '형, 축의금 안 받는다는데요'라고 하니 '그래 그럼 돌려줘라' 하신 거다. 내가 뭘 돌려주냐"며 억울해했다.
한편,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6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를 발매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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