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어닝서프라이즈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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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북미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10시4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날 대비 2900원(6.13%) 오른 5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전일보다 8.25% 오른 5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두산밥캣은 전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6.6% 오른 2조4051억원, 영업이익은 90.2% 증가한 3697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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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북미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10시4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날 대비 2900원(6.13%) 오른 5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전일보다 8.25% 오른 5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두산밥캣은 전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6.6% 오른 2조4051억원, 영업이익은 90.2% 증가한 3697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전망치를 56.1% 웃도는 수준이다.
안유동 교보증권 연구원은 "북미에서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며 북미 시장의 호조세가 이번 1분기에도 지속됐다"며 "딜러 재고도 현재 2개월이 안 되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 평균치인 4개월 대비 아직도 크게 모자라는 수준이기에 수요는 견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교보증권은 두산밥캣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하는 등 증권가에서도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했다. △신한투자증권 5만8000원→7만3000원 △삼성증권 5만8000원→7만1000원 △다올투자증권 6만6000원→7만5000원 등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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