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여름 컴백 예고…민영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겠다"

정혜원 기자 2023. 4. 27.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민영은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에 발매한 '롤린'이 4년 뒤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측과는 달리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브레이브걸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민영은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곧 다가올 여름에 만남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더 좋은 음악,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올해 여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민영은 "활동 종료 기사 이후로 소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아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워너뮤직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에 발매한 '롤린'이 4년 뒤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월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고, 해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추측과는 달리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