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여름 컴백 예고…민영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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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민영은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에 발매한 '롤린'이 4년 뒤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측과는 달리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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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민영은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곧 다가올 여름에 만남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더 좋은 음악,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올해 여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민영은 "활동 종료 기사 이후로 소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아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워너뮤직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에 발매한 '롤린'이 4년 뒤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월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고, 해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추측과는 달리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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