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선두 아스널 완파...홀란, 리그 최다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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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의 활약으로 선두 아스널을 4 대 1로 완파했습니다.
더브라이너는 2골 1도움을, '괴물 공격수' 홀란은 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정규리그 33호 골을 넣은 홀란은 살라흐를 넘어 EPL 38경기 체제에서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홀란은 이번 시즌 공식전 43경기에서 49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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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의 활약으로 선두 아스널을 4 대 1로 완파했습니다.
더브라이너는 2골 1도움을, '괴물 공격수' 홀란은 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아스널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는 아스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자력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맨시티의 역전 우승 확률이 92.1%로 올랐다고 내다봤습니다.
정규리그 33호 골을 넣은 홀란은 살라흐를 넘어 EPL 38경기 체제에서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홀란은 이번 시즌 공식전 43경기에서 49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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