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청소년수련관, 제2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본격 활동 돌입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4월 22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2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아동정책참여단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정책참여단 소개, 위촉장 수여, 참여단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구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아동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들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장하는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열어가고 있다.

앞으로 제2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원들은 아동인권교육, 아동정책제안 교육 등 기초교육을 통해 아동정책참여단으로서 역량을 쌓은 뒤 지역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정책을 발굴·제안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단원에게는 강남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 단원에게는 강남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제2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의 행보와 아동친화 도시로 성장할 강남구에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3월 개관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사단법인 홀리비전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올바른 성장을 돕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지역주민-사회를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