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 27일 새 싱글 '아임 위드 유' 발표…이별을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남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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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인도우가 신곡을 발매한다.
인도우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임 위드 유'를 발표한다.
인도우 신곡 '아임 위드 유'는 인도우와 유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라운더 뮤지션의 면모를 뽐냈다.
김태균(테이크원), 블리처스, 빅마블, 김영근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은 물론 인도우의 음반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프로듀서 바드(BARD)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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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인도우가 신곡을 발매한다.
인도우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임 위드 유'를 발표한다. 이 곡은 이별을 겪은 후에도 미련이 남은 옛 연인을 기다리며 하늘에 소원을 비는 남자의 마음을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했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서정적이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풀어낸 인도우의 싱잉 랩이 귀를 사로잡는다. 신예 보컬리스트 유채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상대방의 입장을 노래했다.
인도우 신곡 '아임 위드 유'는 인도우와 유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라운더 뮤지션의 면모를 뽐냈다. 김태균(테이크원), 블리처스, 빅마블, 김영근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은 물론 인도우의 음반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프로듀서 바드(BARD)가 함께했다.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닌 래퍼로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음반을 발매,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자신만의 트렌디한 랩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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