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지금처럼 밝은 아티스트로 각인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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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가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7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최근 더스타 5월 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스테이씨는 멤버들끼리 돌아가며 리더를 맡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스테이씨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5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테이씨는 다음달 19~21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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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스테이씨가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7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최근 더스타 5월 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스테이씨는 지난 2월 14일 네 번째 싱글앨범 '테디 베어(Teddy Bear)'를 발매했다. 인터뷰에서 테디베어와 같이 자존감 지킴이가 되어주는 존재가 누구냐는 물음에 아이사는 "우리의 자존감 지킴이는 스윗(팬덤 명)이다. 함께 활동하고 있어 행복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스테이씨는 멤버들끼리 돌아가며 리더를 맡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수민에 이어 앞으로 나올 앨범까지 시은과 세은이 리더를 맡는다.
이에 시은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건 없다. 큰 부담 없이 팀워크를 중시하는 의미로 돌아가며 리더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세은은 "개인적으로 리더를 맡는데 부담이 있다. 전보다 성숙해져야 할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스테이씨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순간을 묻자 수민과 세은은 '테디 베어'를, 재이와 아이사는 '뷰티풀 몬스터'를, 시은은 팬미팅을 꼽았다. 윤은 "아직 언제가 터닝포인트인지 모르겠다"며 "난 단번에 무언가를 하지 않고 서서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원하는 모습에 대해 아이사는 밝은 아티스트로 각인되고 싶다고 답했다. 시은은 "어떤 땐 친구, 가족과 같이 곁에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며 아티스트로서 소망하는 모습을 전했다.
스테이씨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5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테이씨는 다음달 19~21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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