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콘텐츠진흥원 내달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이은정 2023. 4. 2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스토리 공모대전'은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화가 가능한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고자 작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포상 사업이다.

공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영상(드라마와 영화 통합), 출판 등 사업화 희망 분야를 구분해 모집하며 한국 국적을 지닌 개인과 팀(법인)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매칭, 창작센터 입주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제15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53명 선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내달 '202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스토리 공모대전'은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화가 가능한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고자 작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포상 사업이다.

공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영상(드라마와 영화 통합), 출판 등 사업화 희망 분야를 구분해 모집하며 한국 국적을 지닌 개인과 팀(법인)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대상(대통령상) 1편과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편,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0편, 특별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편을 뽑는다. 총상금은 3억2천500만원 규모이며 11월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매칭, 창작센터 입주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수상작이 사업화가 되면 맞춤형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이야기유통플랫폼 스토리움(http://www.storyum.kr)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과 스토리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제15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53명 선발 = 해외문화홍보원은 '제15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 27일 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로알림단은 해외 언론매체 누리집 등에서 한국에 대한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의 문화·역사·전통을 세계에 소개하는 공식 서포터즈이다.

올해는 한국 전반에 대한 지식과 외국어 실력을 갖춘 만 18세 이상의 한국인 49명과 외국인 4명 등 5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세계 16개국에 거주하면서 영어·중국어·일본어뿐만 아니라 세르비아어·크로아티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권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해외에 거주하는 단원 23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mi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