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 온라인 세미나

홍경진 2023. 4. 27.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28일 오후 2시부터 '제10차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를 웨비나 형태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연구회에선 ▲크라우드펀딩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방안(조승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함양군 청년 정착 지원 성공 사례(박세원 숲속언니들 대표) ▲일본 로컬벤처 협의회 사례 및 시사점(조희정 더가능연구소 실장)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현황과 홍보전략(한재선 청양군 고향사랑팀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지방행정연구원, 10차 회의 개최
활성화 방안, 해외 운영사례 등 발표
사전신청 없이 웨비나 참여 가능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28일 오후 2시부터 ‘제10차 고향사랑기부제 정책연구회’를 웨비나 형태로 개최한다.

올 1월1일 시행된 고향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고향이나 선호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 500만원 범위에서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이번 정책연구회에선 ▲크라우드펀딩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방안(조승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함양군 청년 정착 지원 성공 사례(박세원 숲속언니들 대표) ▲일본 로컬벤처 협의회 사례 및 시사점(조희정 더가능연구소 실장)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현황과 홍보전략(한재선 청양군 고향사랑팀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와 지행연은 2022년부터 정책연구회를 운영하며 고향기부제 조기 정착을 모색해왔다. 지행연은 “올해 정책연구회가 지난해와 달리 고향기부제를 운영하는 지자체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주제 및 내용으로 매월 운영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개최되며 고향기부제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회의(Zoom 회의) 참여는 지정 주소( https://us06web.zoom.us/j/86922182455?pwd=YVdqRWlsY2c0VUFQd1NmdXJWbjhaZz09)에 접속해 로그인(회의 ID: 869 2218 2455 / 암호: home0428)하면 된다.

홍경진 기자 hongkj@nongmin.com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