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2도움’ 홀란, 아스널전 최고 평점 9.8점+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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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결과로 맨시티는 승점 73점으로 리그 2위에 머물렀지만 2경기를 덜 치른 상황 1위 아스널을 2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 팀 최고 평점은 1골 2도움을 기록한 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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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결과로 맨시티는 승점 73점으로 리그 2위에 머물렀지만 2경기를 덜 치른 상황 1위 아스널을 2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홀란은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7분 더 브라위너의 득점을 도왔고 후반 9분에도 더 브라위너의 득점을 도우며 2개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포든의 패스를 직접 해결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평점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 팀 최고 평점은 1골 2도움을 기록한 홀란이다. 홀란은 9.8점으로 가장 평점이 높았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점수가 높은 선수는 2골 1도움을 기록한 케빈 더 브라위너로 9.6점이다. 다음은 존 스톤스로 7.4점, 잭 그릴리시 7.2점, 일카이 귄도안 7점이다.
아스널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선수는 롭 홀딩으로 6.8점, 다음은 아론 램스데일 6.7점, 그라니트 자카 6.3점, 토마스 파티 6.2점이다. 가장 점수가 낮은 선수는 가브리엘 마갈랑이스로 5.4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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