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공주 탄천면서 세번째 무대

김원겸 기자 2023. 4.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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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세번째 무대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충남 공주 탄천면 탄천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탄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백제의 정기가 서린 계룡산과 천리물길 금강의 조화 속에서 빚어지는 감동과 품격과 흥겨움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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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세번째 무대가 오는 29일 충남 공주 탄천면에서 열린다. 제공|대한가수협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세번째 무대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충남 공주 탄천면 탄천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무기여 잘 있거라’의 가수 박상민과 ‘명품 트로트’ 이자연, ‘트로트 다람쥐’ 강혜연,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섹시 미녀가수 진혜진이 출연한다. 개그맨 손헌수가 MC를 맡아 공연을 이끈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탄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백제의 정기가 서린 계룡산과 천리물길 금강의 조화 속에서 빚어지는 감동과 품격과 흥겨움의 무대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평소 공연이 많이 열리는 도심 보다는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전국 면단위까지 찾아가 지역민들과 만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특별 브랜드 공연이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무대에 설 때마다, 관객들의 호응이 더해가는 것을 느낀다. K가요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욱 풍성한 무대로 여러분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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