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강남에 '메가 뉴컨셉 스토어' 선봬

홈 리빙 기업 모던하우스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에 메가 뉴컨셉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뉴코아 강남점 1관 4층에 들어서는 모던하우스의 메가 뉴컨셉 스토어는 고객이 매장 공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침실, 거실, 주방, 다목적실, 키즈룸 등 일상과 밀접한 쇼룸 형태로 구성됐다.

프랑스 파리의 생제르망 거리를 모티브로 연출된 팝업존에서는 이국적인 프렌치 감성의 본보야지 상품들과 여행의 설렘을 담은 다양한 선물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예술가들의 이색적인 포스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갤러리 'PSTR 스튜디오'도 입점한다.

이 밖에 세련된 덴마크 가구와 영국에서 공수한 홈플레잉 소품, 독특한 이탈리아 커트러리 등 그간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컨셉의 리빙 콘텐츠들로 채워진다. 

4월 28일~5월 1일까지는 그랜드 오픈 행사 기간이다. 이 기간 럭키박스 행사와 함께 사전 방문 예약 시 웰컴 쿠폰 발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 경험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뉴컨셉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모던하우스 뉴컨셉 스토어의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통해 스스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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