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이 반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 속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 모습. 영원아웃도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선보인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 속에서 선보인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캠페인 영상 조회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은 공개 약 2달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한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인 가수 전소미가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라이프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슈퍼 킥스를 캡처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20명을 추첨해 라이프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와 경량 바람막이 '레스턴 재킷'을 각각 10명에게 증정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전소미의 톡톡 튀는 매력과 노스페이스만의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한층 더 새롭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의 캠페인 영상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다시 탐험속으로' 영상이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해, '맥머도 남극탐험' 영상과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 등이 조회수 1000만회를 넘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젊은 타깃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