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주현, 신문기자 된다..'취재수첩' 여주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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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신문기자로 분한다.
2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주현은 새 드라마 '취재수첩'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수첩'은 평범하지 않은 직장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평범한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로 신문 업계 2위인 '제일일보' 기자들의 애환을 담은 작품이다.
'취재수첩' 극본은 홍윤정 작가, 제작은 스튜디오329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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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주현은 새 드라마 '취재수첩'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수첩'은 평범하지 않은 직장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평범한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로 신문 업계 2위인 '제일일보' 기자들의 애환을 담은 작품이다. 기자를 직업으로만 삼았을 뿐인 평범한 사람들의 치열한 성장기를 보여줄 예정.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한 신입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고충을 이겨내며 성장해나가는 사회초년생의 성장통을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박주현은 제일일보 50기 수습기자 중 가장 연장자이자 언론고시 경력도 최장인 민도연 역을 제안받았다. 어렵게 기자가 됐지만, 현장에서 계속 물을 먹으며 그 이유를 찾지 못해 헤매는 캐릭터. 민도연은 학창시절 방송부 기자와 앵커는 물론, 언론사 인턴은 모두 해본 중고신입 수준의 실력자임에도 언론고시에서 번번히 낙방하다가 6수 만에 당당히 제일일보에 입사한 인물이다.
'취재수첩' 극본은 홍윤정 작가, 제작은 스튜디오329가 맡았다.
박주현은 1월 종영한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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