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도 5G로 하세요"…KT, 시범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국내 최초로 '5세대(5G) 통신 기반 음성통화(VoNR)' 시범 서비스를 한다고 27일 발표했다.
5G 음성통화는 5G 단독모드(SA) 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 통화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재 통신 3사가 제공하는 'LTE 기반 음성 통화(VoLTE)'보다 접속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통화 중 데이터 고속 전송도 가능하다.
시범 서비스엔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를 사용하는 KT 임직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국내 최초로 ‘5세대(5G) 통신 기반 음성통화(VoNR)’ 시범 서비스를 한다고 27일 발표했다.
5G 음성통화는 5G 단독모드(SA) 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 통화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재 통신 3사가 제공하는 ‘LTE 기반 음성 통화(VoLTE)’보다 접속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통화 중 데이터 고속 전송도 가능하다.
시범 서비스엔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를 사용하는 KT 임직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 KT는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 대상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엔 실제 서비스로 구현한다는 목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후 자금 끌어다 '수백억 새 청사' 세운다는 국민연금 논란
- 돌변한 강남 집주인들…계좌번호까지 받았는데 "안 팔아요"
- [단독] 3억 투자한 의사 "H사 직원, 폭락 전날에도 추가 매수 권유"
- "한강뷰 아파트 입성한다"…'무더기 하한가' 그 주식 쓸어담는 개미들
- "도대체 저게 어디 거야?"…로고도 없는 '이부진 백'의 정체
- "1억원 들여 8cm 커졌다"…키 크는 수술 받은 男 유튜버
- 손예진, 출산 후 첫 공식 행보 결정…활동 재개
- 순식간에 구독자 170만명 돌파…해외서 난리 난 '한국 화장법'
- 임창정 당한 주가조작, 노홍철은 피했다…"투자 제안 거절" (종합)
- "한 개는 부족해요"…불만 다 들어준 친절한 라면 '부동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