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전망에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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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증시에서 삼화전자의 주가가 급등했다.
삼화전자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테슬라의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에 따르면 테슬라는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차 모터 제조시 희토류 사용을 배제하고,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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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증시에서 삼화전자의 주가가 급등했다.
삼화전자는 27일 오전 9시5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8.76% 상승한 633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지난 21일을 기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화전자는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1987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페라이트코어는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충전기 및 저전압 직류변환장치 등에 사용하는 부품이다.
삼화전자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테슬라의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에 따르면 테슬라는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희토류는 지각 내에 총 함유량이 300ppm(100만분의 300) 미만인 '희귀한 금속'을 의미한다. 전기차와 휴대폰,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한다.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차 모터 제조시 희토류 사용을 배제하고,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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