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부산'을 위한 첫 주제 '부울경 메가시티'

김민정 기자 2023. 4.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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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부산시의회 의원 등이 모여 '더 나은 부산'을 위한 토론의 장을 연다.

'더나은부산포럼'은 27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메가시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나은부산포럼'은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의원 6명(김광모 김부민 노기섭 도용회 박민성 제대욱)이 공동대표를 맡아 부산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발족한 포럼으로 이날 첫 번째 토론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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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부산시의회 의원 등이 모여 ‘더 나은 부산’을 위한 토론의 장을 연다.


‘더나은부산포럼’은 27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메가시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나은부산포럼’은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의원 6명(김광모 김부민 노기섭 도용회 박민성 제대욱)이 공동대표를 맡아 부산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발족한 포럼으로 이날 첫 번째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주제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된 상황에서 세 개 지역이 풀지 못한 과제와 과업이 무엇이었는지 짚어보고, 각 지역이 정책적으로 풀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해 부울경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선정했다. 진시원 부산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차재권 부경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북강서구을 지역위원장,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노기섭 공동대표는 “고령화로 인해 절박한 상황이 놓인 부울경이 여·야를 떠나 상생하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시점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필요 정책이 발굴돼 메가시티에 대한 끈을 다시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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