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우수홍보관 수상

배연호 2023. 4.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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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Y-FARM EXPO)에서 우수홍보관 상을 받았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촌 보금자리 등 차별화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은 물론 농업 분야 역점사업을 도시민에게 알렸다.

최준수 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27일 "앞으로도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도시민이 삼척으로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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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 방문한 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Y-FARM EXPO)에서 우수홍보관 상을 받았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촌 보금자리 등 차별화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은 물론 농업 분야 역점사업을 도시민에게 알렸다.

행사 기간 시 홍보관을 찾아 귀농귀촌 관련 상담을 한 도시민은 170명을 훌쩍 넘었다.

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진행하는 도시민 체험 여행 참여단도 모집했다.

박람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농협 공동 주최로 열렸다.

최준수 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27일 "앞으로도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도시민이 삼척으로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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