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5월 달 2∼3일 대전시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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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5월 2~3일 대전시청 로비와 3층 대강당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합동으로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충청권 공공기관 30곳이 참여해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인재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박람회에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인재들이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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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5월 2~3일 대전시청 로비와 3층 대강당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합동으로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충청권 공공기관 30곳이 참여해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인재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에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등 6곳이 참여한다.
박람회장에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취업 컨설팅‧열린 캠퍼스 홍보‧직업 심리‧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인재 의무채용은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시·도의 대학·고교 졸업자를 목표 비율(최대 30%)만큼 채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박람회에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인재들이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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