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 출시

이상학 기자 2023. 4. 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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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1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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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은 '진짜 얼리지 않은 냉장 생대패 삼겹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진포크한돈의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1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는 3㎜로 가공됐으며 해동할 필요 없이 약 1분 만에 고기를 익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대패 삼겹살은 냉동육이 주를 이뤘으나 올해 3월부터 식약처 100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세밀한 절단 작업이 필요한 냉장육은 일시적으로 냉동이 가능하게 되며 냉장 대패삼겹살의 제조가 수월해졌다.

윤주만 선진 식육유통BU 상무는 "냉장 생대패 삼겹살은 우리 한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나온 제품"이라며 "기존에 일시적으로 냉동을 한 대패 삼겹살과 비교해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과 육즙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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