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72명 확진, 전날보다 54명 감소…8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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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7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7천355명(입원 치료 10명, 재택 치료 2천873명, 퇴원 185만2천52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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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7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626명보다 54명이 줄어들어 7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6명, 진주 91명, 김해 76명, 양산 50명, 사천 38명, 거제 33명, 밀양 15명, 통영 11명, 창녕 10명, 고성 9명, 함안·남해 각 7명, 의령 6명, 산청·함양 각 4명, 하동 3명, 거창·합천 각 1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5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을 유지했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7천355명(입원 치료 10명, 재택 치료 2천873명, 퇴원 185만2천520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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