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파나마 진출···중남미에 K치킨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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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하고 있는 BBQ가 중미 지역에 진출한다.
제너시스BBQ는 다음달 아메리카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중미 1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해상물류 중심지인 파나마를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중남미로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매장 5만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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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하고 있는 BBQ가 중미 지역에 진출한다.
제너시스BBQ는 다음달 아메리카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중미 1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은 10~20대 유동 인구가 많고 카페와 프랜차이즈 등이 밀집돼있는 곳에 위치해있으며, 규모는 약 62석이다. 맥주와 함께 치킨을 파는 '치킨앤비어' 타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BQ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해상물류 중심지인 파나마를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중남미로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매장 5만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2003년 글로벌 진출을 시작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대만, 독일 등 57개 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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