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파나마 진출···중남미에 K치킨 알린다

신미진 기자 2023. 4. 27.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하고 있는 BBQ가 중미 지역에 진출한다.

제너시스BBQ는 다음달 아메리카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중미 1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해상물류 중심지인 파나마를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중남미로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매장 5만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나마 교두로보 중남미까지 확장
[서울경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하고 있는 BBQ가 중미 지역에 진출한다.

제너시스BBQ는 다음달 아메리카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중미 1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은 10~20대 유동 인구가 많고 카페와 프랜차이즈 등이 밀집돼있는 곳에 위치해있으며, 규모는 약 62석이다. 맥주와 함께 치킨을 파는 '치킨앤비어' 타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BQ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해상물류 중심지인 파나마를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중남미로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매장 5만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2003년 글로벌 진출을 시작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대만, 독일 등 57개 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