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벚꽃 엔딩에도…기후변화청년단체GEYK “우리는 기후위기를 거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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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이하 긱)은 'NG(Next Generation, 다음 세대)동묘 플리마켓:우리는 기후위기를 거스르지' 행사를 개최했다.
긱은 서울 용산구 소담상회에서 지난 22일 창립 9주년과 제 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 행사에 300명 이상의 방문객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긱은 팝업스토어와 벼룩시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후변화와 관련된 프로젝트 및 기부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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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이하 긱)은 ‘NG(Next Generation, 다음 세대)동묘 플리마켓:우리는 기후위기를 거스르지’ 행사를 개최했다.
긱은 서울 용산구 소담상회에서 지난 22일 창립 9주년과 제 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 행사에 300명 이상의 방문객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의 저자 이재형 박사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북토크’가 열렸다.
이외에 ▷벤앤제리스와 함께하는 프리콘 이벤트 ▷‘기후변화를 이겨내는 8가지 방법’ 전시 ▷지구샵, 사각사각, 하이메, 한바랄 출판사 등 제로웨이스트 및 친환경 지향 소상공인들의 팝업 스토어 ▷돗자리 벼룩시장 ▷빠른 벚꽃 엔딩 포토부스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긱은 팝업스토어와 벼룩시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후변화와 관련된 프로젝트 및 기부에 활용할 예정이다.
긱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기후변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밌고 가볍게 알리는 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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