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반도체 '업사이클' 출발선…지금이 접근 기회?

김경화 기자 2023. 4. 27. 09: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본부장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다우 0.68%·S&P500 0.38%↓…나스닥 0.47%↑
- 다우, 0.68% 하락해 3만3301.87
- S&P500, 0.38% 떨어져 4055.99
- 나스닥, 0.47% 올라 1만1854.35
- 미국 2·10년물 국채금리 반등
- 10년 만기 국채금리 3.2bp 상승한 3.429%
- 2년 만기 국채금리 2.1bp 오른 3.924%
- 미국채 단기물 금리 급등 "디폴트 우려"
- 실적 시즌, 비금융과 금융기업의 성적표 엇갈려
- 퍼스트리퍼블릭은행 30% 추가 폭락 
- 메타 장종료 후 실적발표, 전망치 상회
- 블리자드 11%↓, EU서 MS의 인수 제동
- 美반도체주, 마이크론 5%·엔비디아 2.7%
- MS 7% 급등, 구글은 약보합...빅테크 주가 희비
- ‘160달러선 붕괴’ 테슬라 주가 ‘자유낙하’ 시작?
- 테슬라, 4% 넘게 급락하며 시총 5000억달러 붕괴
- 수요 둔화 우려에 WTI 배럴당 74달러 선↓
- 달러인덱스, 0.3% 이상 하락하며 101선 위협

◇ 국내증시 얘기도 여쭤볼게요. 환율도 심상치 않고요. 조정이 본격화되는 느낌인데요. 본부장님께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국내증시 최근 흐름, 평가와 전망은?
- 코스피, 0.17% 내린 2484선 마감
- 코스닥, 0.99% 하락한 830.44
- 달러·원 환율, 전 거래일보다 4.1원 오른 1336.3원
- 무더기 급락세·무너진 증시…개인 투심마저 '뚝'
- 3일 연속 하한가에 4종목서 시총 5조 증발
- BoA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9%에서 1.4%로 하향
- 또 미국 뱅크런 조짐…원·달러 ‘상승 압박’
- 달러 약세인데 원화 더 약세…장중 1340원 돌파

◇ 모든 것은 '완만한 경기 침체'를 가리키고 있다?

- MMF 단기자금으로의 흐름은 일단락되는 모습
- 높은 재정적자로 부채한도 승인 시기 빨라질 가능성
- 은행 예금 이탈·대출 증가율 감소…시장 불확실성 확대 
- 기업·가계·신용카드 대출 증가율, 안정적인 수준
- 예대율 상승·높은 자기자본 비율…경기침체 가능성↓

◇ 경기 침체 선반영한 증시, 향후 전망은?

- 경기 서프라이즈 인덱스, 비관적인 시각 이미 반영
- 증시, 경기 둔화를 이미 반영 한 상황으로 판단
- 美 경제성장률, 급락대신 하향 안정화 전망
- 美연준 금리인상 5월 마지막일 가능성 높음
- 월가, 연준 5월 이후 동결은 'OK'…인하는 '글쎄'

◇ 신흥국 증시, 포트폴리오 전략은?

- 발전 가능성 '풍부' 신흥국 증시에 대한 관심↑
- 달러 하반기 약세 가능성, 신흥국 투자 비중 늘릴 때 
- 신흥국 증시 상승여력, 연말까지 13.4% 전망 
- 중국·베트남·한국·대만 증시에 집중 투자 전략

◇ 선진국 증시, 가장 유망한 곳은?

- 선진국 투자, 미국 증시 여전히 유망
- 美증시, 나스닥 위주의 투자 중요
- 연말까지 S&P500 4~9%, 나스닥 7~12% 상승여력 
- 내년, S&P500 최소 21%·나스닥 최소 25% 상승여력

◇ 증시 빅이벤트 '실적 발표'…관전포인트는?

- MS·알파벳부터 국내 2차전지 실적 줄줄이 발표 
- S&P500 기업 중 18%, 1분기 실적 발표
- 실적 발표 기업 중 76% 이익 예상치 상회
- 실적 발표 기업 중 63% 매출 예상치 상회 
- 이익, 작년比 - 6.2%…매출, 작년比 +2.1%
- 이익 하락 추세에 따른 지지부진한 장세 예상 
-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업종·종목 선별 중요

◇ 지금 눈여겨 볼 대표 성장 업종은? 

- 반도체·AI·IT,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 신재생에너지, G7 해상풍력 및 태양광 대폭 확대 기대감
- 전기차·전기차 부품 업종 비중 가장 높게 유지
- 전기차 관련 원자재 가격 안정화 추세
- 인플레이션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업종 투자
-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업종, 향후 3개월 상승률 높을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