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지역주민 대상 '도서관 문화강연'…AI·수면과학 등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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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오는 5월10~17일 4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강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진행 강연은 △5월10일 '다중밀집 안전사고, 바로 알고 대처하기'(김학경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5월11일 '기상부터 취침까지, 우리 일상 속 스며든 AI'(안양준 AI융합학부 교수) △5월16일 '잠도 배워야 는다!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수면 솔루션'(서수연 심리학과 교수) △5월17일 '세뱃돈부터 연금까지, 자산관리 바로 알기'(차경욱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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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오는 5월10~17일 4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강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안전·인공지능(AI)·수면과학·자산관리 등 성신여대 각 분야 교수진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고 참여자와 소통한다.
진행 강연은 △5월10일 '다중밀집 안전사고, 바로 알고 대처하기'(김학경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5월11일 '기상부터 취침까지, 우리 일상 속 스며든 AI'(안양준 AI융합학부 교수) △5월16일 '잠도 배워야 는다!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수면 솔루션'(서수연 심리학과 교수) △5월17일 '세뱃돈부터 연금까지, 자산관리 바로 알기'(차경욱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 등이다.
참가신청은 5월16일까지 성신여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회차별로 선착순 150명(지역주민 50명·교내 구성원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도서관 문화강연 정보는 성신여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기 성신여대 학술정보원장은 "지역주민은 물론 학생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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