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람다256과 `토큰증권 사업 추진`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은 블록체인 원천기술업체 람다256과 토큰증권 발행·유통(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토큰증권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니치(niche) 마켓으로 판단하고 사업 진출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결성 후 제휴 업체 발굴과 기술플랫폼 도입 등을 검토, 높은 기술 우위를 지닌 람다256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블록체인 원천기술업체 람다256과 토큰증권 발행·유통(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토큰증권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니치(niche) 마켓으로 판단하고 사업 진출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결성 후 제휴 업체 발굴과 기술플랫폼 도입 등을 검토, 높은 기술 우위를 지닌 람다256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2019년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루니버스 블록체인 서비스(Bass)를 제공하고 있는 람다256은 표준성과 확장성, 안정성을 갖춘 STO 발행·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토큰증권 플랫폼 도입과 기술부문 협력,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 홍보 등 토큰증권 사업 제반 분야에서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Retail)사업부문 대표는 "토큰증권 시장의 다양한 제휴 움직임이 있지만 유안타증권의 넓은 고객 기반과 람다256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한 시너지는 향후 토큰증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협업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떠오르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양사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형 람다256 사업본부장 전무는 "람다256은 글로벌로 확대될 STO 시장에서 시장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STO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유안타증권의 토큰증권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4세 시장, 10대와 결혼 후 장모를 비서관에 임명…브라질 `발칵`
- 모교 한림대 찾아간 박지현 "기성 정치인 줄 잡겠단 생각 버려라"
- `촉법 소년`이 경찰 때리며 욕설…누리꾼들 "참아낸 경찰관 대단"
- "너무 야하네"…청바지 내린 속옷차림 여성 광고판 `발칵`
- 장경태 "화동 볼에 입 맞춘 尹…미국선 성적 학대로 신고"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