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한혜진, 간절한 소망…“내년에 시집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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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25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가방 하나에 300만 동?!!(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곧장 첫 가게에 들어가 완벽히 맘에 드는 가방은 아니지만 90만 동에 가방 3개를 구매했다.
하지만 근처 다른 가게에는 한혜진이 원했던 가방이 17만 동에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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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25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가방 하나에 300만 동?!!(feat. 미니 비키니 하울 | 다낭&호이안 여행(반쎄오 먹방&투본강 소원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베트남 다낭으로 향한 한혜진은 10여 년만에 서핑에 도전했다. 이어 맥주에 감자튀김으로 허기를 채운 뒤 호이안으로 움직였다. 한혜진은 “소원을 빌러 가야지 그거 하러 베트남에 온 건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게 남았다고”라며 의욕을 보였다.
한혜진은 곧장 첫 가게에 들어가 완벽히 맘에 드는 가방은 아니지만 90만 동에 가방 3개를 구매했다. 하지만 근처 다른 가게에는 한혜진이 원했던 가방이 17만 동에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 전에 샀던 가방은 20만 동으로 10만 동 더 싸게 판매하고 있던 것.
한혜진은 “비싸게 주고 원하지 않는 것을 샀다”며 “파리에 이어 여기저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눈탱이를 맞고 있는 한혜진이다”고 씁쓸해했다.
또 호객에 이끌려 통통배를 탄 한혜진은 강가 주변 야경 관람을 기대했으나 모터가 없는 보트로 인해 어두운 강 위를 배회했다.
연이어 바가지를 쓴 그녀는 “내년에 ‘시집가게 해주세요’ 하려고 했는데 영원히 갈 수가 없냐. 내년에 시집가게 해주세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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