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코리아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 체결" [공식]
2023. 4. 27. 09:1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보도자료를 내고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며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워너뮤직코리아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던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월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잠시 활동을 멈췄던 상황에서 새롭게 체결된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완전체 계약은 글로벌 팬들에게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롤린(Rollin)'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후 발표한 '치맛바람 (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 후)' 등도 큰 사랑을 받았다.
워너뮤직코리아는 팝의 유통, K팝의 수출,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는 종합 음악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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