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문화재단·서원대, 학교예술교육 발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문화재단, 서원대가 27일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학교·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학교예술교육 사업모델 개발 및 활용, 대학 연계 학교예술교육과정 운영 등의 협력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문화재단, 서원대가 27일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학교·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학교예술교육 사업모델 개발 및 활용, 대학 연계 학교예술교육과정 운영 등의 협력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학교예술교육 자문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각 기관 학교예술교육 사업 참여 및 홍보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9일 이들 기관의 예술교육담당자 등 21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무협의체에서는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창의예술교실, 테마가 있는 자연예술학교, 학생주도예술동아리 등의 지역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계와 지역 예술인, 대학이 협력해 교사·예술가 협력 프로젝트, 교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예술 인재 육성 등 충북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