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드림' 개봉 첫날 1위 출발…韓영화 50일 만에 정상

조은애 기자 2023. 4. 27.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드림'이 '존 윅4'를 꺾고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개봉일인 전날 9만342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드림'은 동시기 개봉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물론 독보적인 흥행작 '존 윅4'까지 제치며 한국영화로는 무려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차지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는 이날 4만2125명, 누적 134만919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드림'이 '존 윅4'를 꺾고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개봉일인 전날 9만342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1280명이다.

이로써 '드림'은 동시기 개봉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물론 독보적인 흥행작 '존 윅4'까지 제치며 한국영화로는 무려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차지했다. 

'드림'과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하루 8만9692명, 누적 11만2858명으로 2위에 안착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는 이날 4만2125명, 누적 134만919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