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 ‘NH콕플루언서 출범’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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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24일 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 기념과 함께 경남농협 상호금융 성장 의지를 담아 경남농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인 '경남농협 NH콕플루언서' 출범식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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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24일 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콕뱅크 천만 고객 달성 기념과 함께 경남농협 상호금융 성장 의지를 담아 경남농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인 ‘경남농협 NH콕플루언서’ 출범식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농협 NH콕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소속 농·축협의 상호금융을 홍보하고 신상품과 서비스를 비교·분석해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성장을 거듭해 불과 6년6개월만인 올해 1월 가입고객 천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NH콕뱅크는 간편뱅킹은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유통 융복합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김주양 본부장은 “콕뱅크 천만고객 달성까지 조합원님들과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농협의 첫 직장인 SNS홍보단인 NH콕플루언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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