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6월 새 전국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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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이 새 전국투어를 펼친다.
2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6월 17일 창원에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레트로나잇'(RETRO Night)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승철은 창원 공연을 마친 뒤 춘천(6월 24일), 전주(7월 1일), 부산(7월 8일), 대전(7월 15일), 서울(7월 22일), 대구(7월 29일)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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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6월 17일 창원에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레트로나잇’(RETRO Night) 첫 공연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승철은 창원 공연을 마친 뒤 춘천(6월 24일), 전주(7월 1일), 부산(7월 8일), 대전(7월 15일), 서울(7월 22일), 대구(7월 29일)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추후 일정을 추가할 예정으로 연말까지 총 20개 도시에서 관객과 만나는 것이 목표다.
이승철은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말리꽃’,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인연’, ‘서쪽 하늘’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루에 10시간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승철은 “38년 동안 노래했지만 새로운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최고의 시설, 최고의 라이브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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