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같이 피실래요?"..괜히 마약 권했다가 체포된 60대 동창생들

임우섭 2023. 4.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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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자생 대마를 권유한 6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6일 오후 11시 17분경 김해시의 한 주점에서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A씨(63)와 B씨(62)를 검거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지난해 9월경 자생 대마를 채취한 뒤 수차례 흡입하고, 이날 각각 1.15g, 0.82g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대마 소지 경위 및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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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자료사진). pixabay

[파이낸셜뉴스]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자생 대마를 권유한 6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6일 오후 11시 17분경 김해시의 한 주점에서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A씨(63)와 B씨(62)를 검거했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지난해 9월경 자생 대마를 채취한 뒤 수차례 흡입하고, 이날 각각 1.15g, 0.82g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대마를 보여주며 흡입을 권했다고 한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로부터 체포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대마 소지 경위 및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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