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왕궁박물관, 백제역사유적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 운영

[KBS 전주]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을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실감형 콘텐츠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의 핵심 요소를 융합한 확장 현실 기법을 활용해 20분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익산시는 가상 공간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8곳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