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소원 빌러 베트남까지.."저 내년에 시집 가게 해주세요"

김노을 기자 2023. 4.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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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결혼을 향한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다.

한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베트남 여행을 떠나 10년 만의 서핑에 나섰다.

밤이 깊어지자 연등을 띄워 소원을 빌 수 있는 배에 탑승한 한혜진은 "시집 가게 해주세요. 저 내년에 시집 가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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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모델 한혜진이 결혼을 향한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다.

한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에서 연타석 호갱 당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베트남 여행을 떠나 10년 만의 서핑에 나섰다. 스트레칭을 마친 뒤 기본 자세를 배운 한혜진은 한 번에 일어나는 데 성공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은 서핑을 마친 뒤 "너무 재미있었다. 패들링 할 때는 팔, 어깨 운동이고 설 때는 하체 운동이다. 운동과 힐링으 동시에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한혜진과 일행은 호이안으로 넘어갔다. 그는 "소원을 빌러 온 거다. 그거 하러 베트남에 온 것"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밤이 깊어지자 연등을 띄워 소원을 빌 수 있는 배에 탑승한 한혜진은 "시집 가게 해주세요. 저 내년에 시집 가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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