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슈바이처, 전기차 주행 거리 늘리고 시스템 비용 절감 위해 칩 임베딩 솔루션 개발

2023. 4.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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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와 슈바이처 일렉트로닉(Schweizer Electronic AG)은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칩의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인피니언의 1200V CoolSiC™ 칩을 PCB에 직접 내장하는 칩 임베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총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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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와 슈바이처 일렉트로닉(Schweizer Electronic AG)은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칩의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인피니언의 1200V CoolSiC™ 칩을 PCB에 직접 내장하는 칩 임베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총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것이다.

양 사는 이미 이 새로운 접근법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전력 반도체를 PCB에 내장할 수 있는 슈바이처의 혁신적인 p²Pack® 솔루션을 통해 48V MOSFET을 PCB에 내장했으며, 그 결과 성능이 35% 향상됐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고전압 디스크리트 및 칩 제품 라인 책임자인 로베르트 헤르만(Robert Hermann)은 “우리의 공동 목표는 자동차 전력 전자 장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다. PCB의 낮은 인덕턴스 환경은 청정하고 빠른 스위칭을 가능하게 한다”며 “1200V CoolSiC™ 디바이스의 선도적인 성능과 결합된 칩 임베딩 기술은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는 고집적, 고효율 인버터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슈바이처 일렉트로닉의 토마스 고트발트(Thomas Gottwald) 기술 담당 부사장은 “인피니언의 100% 전기적 테스트를 거친 표준 셀(S-Cell)을 사용하면 p²Pack 제조 공정에서 높은 전체 수율을 달성할 수 있다”며 “CoolSiC 칩의 빠른 스위칭 특성은 p²Pack으로 달성할 수 있는 낮은 인덕턴스에 따라 최적으로 지원되며 이는 트랙션 인버터, DC-DC 컨버터, 온보드 충전기와 같은 전력 변환 장치의 효율을 향상하고 신뢰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슈바이처 일렉트로닉(Schweizer Electronic AG) 소개

슈바이처 일렉트로닉은 PCB 산업에서 최신의 첨단 기술과 컨설팅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독일 슈람베르크와 중국 진탄에 있는 최첨단 생산 시설과 기술 선도 업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슈바이처는 개별 PCB 및 임베딩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바이처의 혁신적인 PCB 기술은 자동차, 항공, 산업 및 의료, 통신 및 컴퓨팅 분야 등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며, 매우 높은 품질과 에너지 절약 및 환경친화적인 기능이 특징이다. 1849년 크리스토프 슈바이처가 설립한 이 회사는 슈투트가르트 및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인피니언 소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사물 인터넷(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다. 인피니언의 제품·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2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6200명의 직원과 함께 142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벌: IFX)와 미국 장외 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벌: IFNNY)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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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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