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4조5800억 적자

김동찬 기자 2023. 4.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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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2023년 1분기 반도체에서 4조5800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63조75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도체에서 4조원대 대규모 적자를 냈지만 스마트폰 사업에서 3조9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적자 폭을 줄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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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삼성전자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삼성전자가 2023년 1분기 반도체에서 4조5800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63조75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도체에서 4조원대 대규모 적자를 냈지만 스마트폰 사업에서 3조9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적자 폭을 줄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및 R&D 투자 비중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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