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베를린 필하모닉 '2023 유로파 콘서트'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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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프랑스 미술의 살아있는 전설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다큐멘터리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2023 유로파 콘서트' 콘텐츠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1일 베를린 필하모닉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2023 유로파 콘서트'를 프랑스 방송사 메조(Mezzo) TV 등과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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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및 모바일 앱에서 독점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프랑스 미술의 살아있는 전설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다큐멘터리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2023 유로파 콘서트' 콘텐츠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 공동 프로젝트이자 사회 문화공헌 미디어 사업인 'U+스테이지'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6년부터 세계 유명 공연장·아티스트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앙드레 브라질리에: 꿈은 기원'은 샤갈, 마티스 등 프랑스 미술 황금기 거장들의 정신을 이어온 마지막 인물로 평가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생애 마지막 다큐멘터리다. LG유플러스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갤러리 그룹 '오페라갤러리'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1일 베를린 필하모닉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2023 유로파 콘서트'를 프랑스 방송사 메조(Mezzo) TV 등과 공동 제작한다. 이번 공연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성가족 성당이자 세계적인 관광지 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ida Familia)에서 진행된다.
두 콘텐츠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 'U+모바일tv'에서 독점 제공된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Homeniverse)그룹장(상무)은 "국내외 유명 공연 예술 고화질 영상을 많은 고객들이 무료로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U+스테이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예술업계와 지속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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