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EPL 복귀, 2위 확보+승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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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돌아온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멀 레인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22-2023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43경기 26승 7무 10패 승점 85점을 획득한 셰필드는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리그 2위를 확보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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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돌아온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멀 레인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22-2023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43경기 26승 7무 10패 승점 85점을 획득한 셰필드는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리그 2위를 확보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챔피언십에서는 1, 2위가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이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난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셰필드는 2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해 승격을 눈앞에서 놓친 바 있다.
셰필드는 올리버 노우드, 올리버 맥버니, 산데르 베르게 등 프리미어리그 시절부터 셰필드를 지킨 기존 멤버 다수가 여전히 팀을 지키고 있다. 한 차례 실패를 겪고 2부리그로 내려갔던 선수들이 두 번째 도전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가 프리미어리그 생존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또 셰필드는 최근 아프리카 대부호가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승격팀답지 않은 자금력을 과시할 가능성이 있다. 셰필드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사진=셰필드 유나이티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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