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수시채용 확대…리빙가전 MD·마케터 등 20여개 직군

서미선 기자 2023. 4.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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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등 인재밀도 높이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티몬은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사업 기획자, 리빙·가전 카테고리 MD(머천다이저), 마케터 등 20여개 직군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인재 육성부터 채용 연계까지 힘쓰며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에 힘을 보탠다.

앞서 티몬이 9일까지 실시한 '티나는 인턴 2기' 공개모집엔 1000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며 약 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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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프로그램도
티몬 채용 이미지(티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등 인재밀도 높이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티몬은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사업 기획자, 리빙·가전 카테고리 MD(머천다이저), 마케터 등 20여개 직군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겸비하고 현업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인재 육성부터 채용 연계까지 힘쓰며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에 힘을 보탠다. 최종 선발 인원은 3개월간 직무교육 훈련을 거쳐 9월부터 현업에 배치된다.

앞서 티몬이 9일까지 실시한 '티나는 인턴 2기' 공개모집엔 1000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며 약 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MD △마케팅 △개발 △기술 4개 직군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격자는 5월2일 신규 입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근무 기간 우수 평가자에겐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1기 때는 절반 넘는 인턴이 정규직 전환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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