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레이놀즈, 피츠버그 사상 첫 1억 불 사나이

민경찬 2023. 4.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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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PNC파크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28)가 기자회견하고 있다. 8년 1억675만 달러에 계약한 스위치 타자 레이놀즈는 피츠버그 구단 역사상 최초로 1억 달러 넘는 계약 선수가 됐다. 2030년까지 계약을 보장받은 레이놀즈는 “열심히 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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